Metal Slug 2 : Super Vehicle-001/II - 메탈 슬러그 2 : 슈퍼 비히클-001/II

대전 종결로부터 2년···.
세계를 파괴와 혼란의 후치에 주입한 모덴 원수의 쿠데타는, 정규군의 반공 작전에 의해 자칫하면으로 진압되었다. 작전 성공의 주연 배우, 마르코와 타마는 승진. 우리들이 가져온 평화를 만끽하면서, 특수부대 페르그린·파르콘즈의 재생에 진력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마르코와 타마는 정규군의 참모본부에 소환을 받았다. 모덴 일당의 움직임이 최근 활발화하고 있는 것 같다. 모덴 반역군의 세력은 벌써 근절로 되고 있었지만, 정규군상층부나 각국 정부의 부패상을 주창한 모덴 원수의 주장에는 동조자가 의외로 많아, 소규모의 반항 반란의 종류는 산발적이면서 끊어질 것은 없었다.
그런데, 최근의 반란은 조직화되어 더욱 더 계획적으로 되고 있다. 전세계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그러한 반란은, 있는 대규모 작전계획의 존재를 명확하게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한 대작전을 입안 실행할 수 있는 인물은 다만 한사람. 데빌 리버스·모덴 원수. 2년의 세월로서 해도, 모덴의 그림자를 지워 없앨 수 없었던 것일까. 그러나, 얼마나 모덴이라고 해도 이런 단기간으로 2 번째의 쿠데타를 준비하는 것등으로 나무는 하지 않는다. 과연 모덴은 살아 있는 것인가. 살아 있다고 하면, 어떠한 수단으로, 언제 쿠데타를 개시하는 것인가. 그리고, 이런 단기간으로 쿠데타의 준비를 가능하게 한 비밀은···？
마르코와 타마에, 반역군의 기선을 억제해, 제2차 쿠데타의 발발을 미리 막는다고 하는 비밀 임무가 주어졌다. 반역군의 작전을 소인원수의 정예 부대에서 차례차례로 기습 진압해, 모든 것을 두드려 부수어 버리자고 하는 가혹한 작전이다. 당연, 최고도의 기밀성이 요구된다. 모덴파에 정보가 빠지지 않게, 그들의 상사입니다들 전모를 알게 될 것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직도 모덴의 그림자에 무서워하는 세계의 사람들을 자극하지 않게···. 전대전 이상으로 과혹이라고 할 수 있는 임무이지만, 그들은 즉석에서 알았다.
「모덴이 살아 있다면, 이번이야말로 숨통을 끊어 준다」
분발하는 2명이었지만, 이 임무에는 뜻밖의 부대조건이 붙어 있었다. 정보국 소속의 특수 공작 부대, 온천 로즈와 공동 작전을 행하는 것. PF부대만으로 편을 붙일 생각으로 있던 2명이 반대했지만, 참모본부는 들어주어 주지 않았다. 실전 부대에 대항 의식을 태우는 정보국의 의향이나, 상층부의 대립등이 복잡하게 얽힌 결과지만, 마르코들에게 알 리도 없다.
결국 흐지부지인 채, 장군들에게 무릅써져 버리는 것에서 만났다.
작전 당일. 온천 로즈로부터 2명의 병사가 왔다. 에리와 피오. 젊은 여성이다.
「에리·카사모트 군조다. 에리로 좋아」
「저, 어와 전대전의 영웅2명에게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온천 로즈의 피오리나·제르미 일등 군조입니다. 이런 대규모 작전은 처음입니다만,
나는 괜찮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봐 이봐 마르코, 이런 아가씨들과 함께 돈파치든지 빌려주는지」
「이제 와서 무엇을 말하고 있다. 시간이다. 작전 개시!」
이렇게 해, 쿠데타 진압 작전은 발동되었다. 마르코들은 제2차 쿠데타를 미리 막을 수가 있는 것인가. 정말로 모덴은 살아 있는 것인가. 그리고, 반역군의 무서운 비밀이란. 이번도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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